'싱글남녀' 정혜성 "윤현민과 베드신, 털까지 봤다…남성미 대단해"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4 12:03:15 수정 2025-01-14 12:34:36



(엑스포츠뉴스 논현동, 이창규 기자) '싱글남녀' 정혜성이 윤현민과의 호흡을 맞춘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GB성암아트홀에서 '펄스픽 론칭 미디어데이 2025' 행사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윤현민, 정혜성, ​감독 이정섭이 참석했다.

'싱글남녀'는 이제는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X남친과 X와이프의 물건을 없애기 위해 중고거래로 얽히게 된 진석(윤현민 분)과 다혜(정혜성)의 이별 치유 로맨스다.

이날 정혜성은 윤현민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윤현민 선배님은 엄청 배려가 많으시고, 늘 현장에 먼저 나와서 어떻게든 저를 편하게 이끌어주려고 노력하셔서 그 순간에 몰입하게 도와주셨다"고 감사를 전하면서 "단기간에 촬영했지만, 시즌5까지 할 수 있을만큼 사랑받으면서 촬영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이전부터 윤현민과 친분이 있었다는 정혜성은 "극중 노출이 있는데 몸이 정말 좋으시더라. 윤현민 씨의 목소리를 듣고 눈빛을 보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게 되더라"면서 "몸이 정말 대단하시다. 베드신이 있어서 발가락의 털까지 보게 됐는데, 남성미가 넘치시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펄스픽은 2024년 6월에 설립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숏폼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펄스클립(PulseClip)의 플랫폼이다.

지난 2024년 12월 12일 소프트 론칭으로 업계 주목받고 있는 펄스픽은 다른 플랫폼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장르의 고퀄리티 숏폼 콘텐츠 등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사진= 박지영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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