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뜨거운 인기 속에 연장을 확정 지었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기존 10회로 13일 종영 예정이었으나 프로그램의 인기로 인해 연장을 확정했다. 몇 회차를 연장할지는 논의 중으로 미정이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 명성과 지위,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이다.
연예계 대표 고독 중년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출연, 리얼 사랑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찐 중년의 설레는 로맨스를 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tvN STORY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