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제9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무대에 오른다.
함양군은 '제9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함양 상림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제9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함양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곶감 판매, 곶감 디저트 만들기, 추억의 뻥튀기 및 건강차 맛보기, 소연 연 만들기, 향토 농산물 구워 먹기, 전통놀이 릴레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다. 특히 12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이찬원이 출연하는 군민화합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이찬원의 함양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데뷔 첫 행사로 '2021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 스페셜'을 찾은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제8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찾아 개막식 무대를 빛냈다.
이에 다시 함양을 찾은 그의 무대를 향한 관객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제9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무료로 진행된다. 축제 관련 상세한 정보는 함양문화관광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함양군,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