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주식결제대금 총액이 483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376조3천억원이었던 전년 대비 28.5% 증가했다. 하루 평균 1조9천800억원인 셈이다. 주식결제대금은 거래대금에서 거래 당사자가 주고받아야 할 거래금액을 상계한 차액이다. 장내 주식결제대금은 217조4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8.9% 증가했고,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266조원으로 28.1% 늘었다. engin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