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가 9일부터 중국에서 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받았다. 1월 9일부터 탭탭 등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현재 탭탭에서 예약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사전예약의 목표는 800만명으로 보인다. 중국에서의 출시일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사전예약이 시작된 만큼 올해 상반기에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에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얻었고, 일본에서의 인기는 지금도 대단하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 게임을 개발한 시프트업은 이 게임의 흥행 속에 지난해 상장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