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비키니 해변 데이트…파파라치에 딱 걸렸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5 20:05:02 수정 2025-01-05 20:05:0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공개 연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 세인트바트섬에서 해수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다. 그 앞에는 마찬가지로 흰색의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이 담겼다. 자유롭게 해변을 걷고, 연인을 카메라에 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열애 인정 이후 올해까지 10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각종 공식 행사와 레드카펫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LACMA 행사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으며, 이정재의 출연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참여하게 된 제74회 미국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도 동행했다. 지난 2022년에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임세령이 현장에 함께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 넷플릭스 최고 흥행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새 시즌이 3년 3개월 만에 공개됐다. '오징어 게임2'는 공개 직후 93개국에서 글로벌 TOP 10 1위(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기준), 1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주간 순위에서도 전 세계 1위를 석권, 공개 4일 만에 시청 수 6,800만을 누적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징어 게임2'는 이례적으로 정식 공개되기 전부터 오는 6일 개최되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부문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등 주역이 시상식 참석차 출국하기도 했다. 

이정재는 지난 2일 한국에서 국내 취재진과 '오징어 게임2' 인터뷰를 진행한 뒤, 다음 날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한 바. 바쁜 일정 속 포착된 공개 연인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의 해변 데이트가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구찌, 넷플릭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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