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5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D+171. 백화점에서 팬미팅하고 온 날. 지나갈 때마다 예쁘다고 칭찬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루희는 앙증맞은 자세로 유아차에 누워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빠 이지훈과 엄마 아야네의 장점만 쏙 빼닮은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한편,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한 아야네는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SNS 채널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