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5일 오전 2시 43분 11초 북한 황해남도 옹진 북북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00도, 동경 125.3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