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닛(INNIT)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7일 오후 이닛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X, 페이스북,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닛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배우, 예능인 등 엔터테이너를 육성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첫 번째 프로젝트인 K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를 통해 탄생한 엔터테이너의 전속 계약 및 매니지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된 공식 로고 모션 영상은 ‘더 딴따라’의 로고 별 모양으로 시작한다. 반짝이는 별이 스페셜 한 다이아몬드가 되는 성장 과정을 거쳐 이닛엔터테인먼트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스토리를 모션 그래픽으로 제작, 이닛엔터테인먼트가 연예계 다방면에 펼치게 될 활약을 암시하여 기대가 모인다.
앞서 지난 6월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DAY6,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을 배출한 노하우를 살려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박남용 JYP 퍼포먼스 디렉팅 랩 실장과 윤재호 JYP 광고사업실장을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
공식 SNS(@INNITent)를 개설하고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선 이닛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