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공식 SNS에 "손예진 배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예진이 남편 현빈이 출연하는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인증샷을 함께 공개했다.
손예진은 "'메이드 인 코리아'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스탭 배우분들 이제 끝이 보입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응원을 전했다.
특히 "여보 집으로 돌아와"라는 문구로 부부 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22년 결혼한 손예진과 현빈은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현빈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