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 '느린 과학, 낮은 기술, 거꾸로 선 예술'은 27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김희수아트센터에서 과학과 기술, 예술이 융합된 '공·중·매 空·中·媒 - 떠오르는'을 선보인다. 단장 함성호 작가는 "직금회문(織錦回文)처럼 다양한 해석과 모습을 품은 텍스트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고, 실재를 바라보는 다양한 방식이 생생하게 표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