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남편과 애틋한 한 때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서동주는 "어지러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길 바라본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저는 며칠 전에 공사하던 집으로 이사를 했다. 사실은 아직도 공사 중이다. 팜팜이는 이사 온 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이 없다. 그래도 어제부터는 새집 탐험을 살짝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동주는 반려견 사진과 함께 예비 남편과의 스킨십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서동주의 지인들은 "축하해 진짜", "정리되면 초대해줘", "이제 진짜 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과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고,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내년 6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서동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