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최근 항공기와 선박을 중심으로 위치정보시스템(GPS) 수신 장애가 신고됨에 따라 27일 항공기 및 선박 교통관제 현장을 점검했다. 홍종완 행안부 사회재난실장은 서울 송파구의 중앙전파관리소를 찾아 공항·항만과 도심 내륙지역의 GPS 전파혼신 감시 상황을 확인하고, 인천 중구의 인천항공관제소와 경인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항공기·선박 운항 시 관제 체계를 살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