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준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안부 인사를 전했다. 

25일 이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호가 연말 기념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이 담겨 있다. 이준호가 조카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이준호의 자필 사인과, 그가 팬들에게 전하는 다정한 연말 인사가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카랑 갔군요! 멋져~",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서 너무 좋다", "행복한 연말 되시길"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이준호는 최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를 지원코자 삼성서울병원에 기부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했다"라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사진=이준호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