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14년만 완전체 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심은진은 지난 21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KBS 가요대축제 처음 제안 들어왔을 때는 조금 여유 있다 생각했는데 한 달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갈 줄은 몰랐다. 응원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 번 느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이날 함께 무대를 꾸민 키스오브라이프와 사진부터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와의 투샷 등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베이비복스는 이번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 이희진, 윤은혜가 함께한 완전체 무대를 14년 만에 꾸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베이비복스는 대표곡 '겟업' '우연' '킬러' 등을 무대로 선보였으며 흔들림 없는 보컬은 물론 현역 걸그룹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심은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