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에는 더포춘트레이딩 선정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성산포항 시내 지정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17일 열린 제8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평택 당진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특허는 더포춘트레이딩이 받게 됐다.
위원회는 보세구역 관리 역량, 운영인의 경영 능력,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 등을 기준으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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