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틸시리즈가 '검은사막' 10주년 행사와 칼페온 연회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16일 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10주년 기념행사 '검은사막 FESTA : 10년의 모험'과 '검은사막 모바일' 행사 '2024 칼페온 연회'에 협찬사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페스타'와 '2024 칼페온 연회'는 12월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 수원 메쎄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선 OST 연주, 퀴즈쇼,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도 진행됐다.

스틸시리즈는 두 행사에 모두 파트너사로 참석했다. 특히,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를 모티브로 한 '검은사마우스'를 다시 선보여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었다. '검은사마우스' 한정판 세트는 에어록스 5 무선 게이밍 마우스, '검은사막' 미니 병풍 굿즈, '검은사막' PC/콘솔·모바일 쿠폰으로 구성됐다.

에어록스 5는 MMORPG 장르에 적합한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로, 74g의 무게를 통해 손목 부담을 덜어준다. 이뿐만 아니라, 빠르고 부드러운 이동을 지원하는 100% PTFE 소재, 원치 않은 트래킹을 제거하는 True Move Air 게이밍 센서, 땀, 먼지, 이물질, 충격에 강한 IP54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통해 게이머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스틸시리즈는 게이밍 키보드 에이펙스 프로 TKL Gen 3,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5 화이트, 프라임 게이밍 마우스, Qck Heavy Large 게이밍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 이혜경은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검은사막'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번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은사막 게이머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2024 지스타'에서도 펄어비스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신작 '붉은사막' 체험을 지원하고 이벤트 경품을 제공했다.

사진 = 스틸시리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