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한 박형숙 회장[에티오피아 한인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에티오피아 한인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형숙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회장은 새 임원단을 꾸린 뒤 내년 1월부터 2년간 제5대 에티오피아 한인회를 이끌게 된다. 앞서 그는 2023년 5월 에티오피아 한인회장에 취임했다. noja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