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했다.
15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축하할 일 많았던 어제. 우리 집에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자신의 집에 지인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다.
레스토랑에 온 듯 캐비어, 한우, 스테이크 등 고급 요리가 담긴 메뉴판이 있는가 하면, 셰프의 이름 또한 적혀 있어 이시영의 집에 셰프가 직접 방문해 요리를 선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이시영은 카디건과 링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지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82년생인 이시영은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6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