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와 딘딘이 전패 후 막판 승리로 소원권을 획득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세호와 딘딘이 소원권을 획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와 딘딘은 소원권이 걸린 게임에서 계속 패하며 불안한 분위기를 보였다.
조세호와 딘딘은 마지막 게임인 복불복 자전거 레이스에서 승리하며 역전할 수 있는 희망을 가졌다.
멤버들은 게임 승리 시 획득한 소원공으로 소원권의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
소원공 뽑기 결과를 확인한 제작진은 의미심장한 얼굴을 보였는데 소원권 주인공은 조세호, 딘딘으로 밝혀졌다.
김종민은 계속 지던 조세호와 딘딘의 승리에 "막판 스퍼트 장난아니네"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조세호와 딘딘은 무려 소원권을 손에 넣게 되자 열광을 했다. 김종민은 딘딘을 두고 "5년 동안 본 것 중 제일 즐거워한다"면서 웃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