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엔드필드’ PC버전 베타 테스터 모집 시작됐다
게임와이
입력 2024-12-15 09:57:08 수정 2024-12-15 09:57:08

그리프라인이 14일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PC 플랫폼 베타 테스트 모집을 시작했다. 테스트 형식은 인원수 한정 모집이며 무과금에 데이터는 초기화된다. 지원 언어와 음성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다.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테스트 모집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베타 테스트 모집과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사항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사양은 윈도10/11 이상, 권장 사양은 CPU는 I7010700K, 그래픽 카드는 RTS 2060, 메모리는 32GB 이상이다. 

이번 테스트 기간에는 기기를 교체할 수 없다. 다른 기기로 교체하여 접속할 시 테스트 자격이 취소된다. 아울러 미성년자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베타 콘텐츠는 스트리밍, 편집, 녹화, 캡처 및 공유 등 모두 가능하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베타 테스트 PV

 

지난 지스타 2024 시연 버전에서는 자동화 건축이 가능한 공업 시스템과 전투, 탐험 등이 담긴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1억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지난 1월 테크니컬 테스트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선보인 바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4명의 캐릭터가 한 팀이 되어 전략적인 전투를 구사하는 3D 실시간 전략 RPG로, 탈로스II 행성에서 폐허 속 묻혀 있는 비밀을 밝혀내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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