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몰디브 여행을 공유했다. 

29일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는 개인 채널에 몰디브 여행에서 머무른 호텔을 태그하며 여러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발 마사지를 받는가 하면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하는 등 사이 좋은 모녀의 모습을 자랑했고, 173cm인 엄마를 쏙 빼닮은 추사랑의 긴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또한 야노 시호는 앞서 28일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으며 모델답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1월 1살 연상의 한국계 일본인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결혼했다.

이후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품에 안았고,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