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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최강록, 베스트셀러 작가 등극에도 연락 두절…"팬사인회 한 번만"

엑스포츠뉴스입력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광록의 행보를 수소문하는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최강록의 요리노트'의 출판사 클은 공식 SNS로 "인터넷도 안하고 연락도 안 되는 최강록 셰프님. 우리 팬 사인회 한 번만 해요.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곁들인"이라는 글을 남기며 최강록의 근황을 수소문했다.

최강록은 이 출판사를 통해 지난 해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출간했다.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최강록의 요리노트'는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집계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2013년 방송한 예능 '마스터셰프 코리아2'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최강록은 '흑백요리사'로 오랜만에 다시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흑백요리사'에서는 "이 세트는 다 허구다. NPC가 되진 말자", "나야 들기름", "무라는 것은 푹 졸여졌을 때 엄마가 해준 그런 느낌이 있다. 딱 먹었을 때, 전 아빠지만" 등 특유의 입담이 돋보이는 유쾌한 발언으로 사랑 받았다.

"떨어지면 1년 동안 인터넷을 안 하면 된다"고 밝혔던 최강록은 실제 탈락 후 SNS, 유튜브, 방송 어느 곳에서도 근황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는 중이다.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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