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amu.news/20240615si/6e1e9a224d31517795f7323d710586889ddc4bd7e0c1d088a453d389b2492e61.jpg)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는 형님' 이상민이 새 취미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를 맞이하기 전, 강호동과 이진호는 콩트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진호는 "왜 맨날 냉면만 먹냐. 질리지도 않냐"고 했고, 강호동은 "내 취미다. 난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본다. 그게 호동적 사고"라고 이야기했다.
![](https://i.namu.news/20240615si/306e0e5c067819a4e5e7a24b3b73202bbe29a2fc89a8a425422e41766f731ae0.jpg)
이에 이진호는 "너같은 애들은 도전정신이 없다. 틀에 갇혀서 산다"고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나도 취미는 하나만 파고드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요즘 취미를 묻자, 이상민은 "위스키"라고 답했다. 이상민의 새 취미에 이수근은 "주접이 똥을 싸고 있네 아주"라고 반응했고, 김희철은 "빚 다 갚았다고 펑펑 쓰는구나"라고 이야기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