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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진짜 잘 컸네…11자 복근+고혹적 분위기까지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김유정이 시크하고 나른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유정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한 의류 브랜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다양한 패션을 소화,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김유정은 길쭉한 팔다리와 11자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003년 CF로 데뷔해 아역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유정은 잘 자란 아역배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그는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에서 주인공 도도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