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성 판저우시의 사고 알림[판저우시 홈페이시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성 한 탄광에서 불이 나 16명이 숨졌다. 24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현지시간) 구이저우성 판저우시 한 탄광에서 불이 났다. 불은 모두 꺼졌지만, 탄광 내부에 있던 16명이 숨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