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김고은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텐트와 의복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데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앞서 2020년 저소득층에 코로나19 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해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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