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낮 최고 2∼8도
연합뉴스
입력 2022-12-05 05:22:19 수정 2022-12-05 05:22:19


추위에 귀가 얼얼(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4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는 서울 광화문에서 한 시민이 손으로 귀를 덮고 있다. 2022.12.4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월요일인 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안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0.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5도, 인천 -5.9도, 수원 -6.0도, 춘천 -6.4도, 강릉 -0.4도, 청주 -4.0도, 대전 -4.0도, 전주 -1.7도, 광주 -0.2도, 제주 5.7도, 대구 -0.5도, 부산 2.3도, 울산 0.4도, 창원 0.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가량 낮아 매우 춥겠으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1.0∼3.0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winkit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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