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512명 신규 확진…사망 1명 늘어
연합뉴스
입력 2022-08-10 08:25:11 수정 2022-08-10 08:25:11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천512명이 더 나왔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8천464명, 해외유입 48명이 늘어 총 90만6천64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4월 13일 1만2천62명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1천792명, 포항 1천523명, 경산 896명, 경주 748명, 김천 518명, 영주 499명, 안동 450명, 칠곡 343명, 상주 290명 순이다. 이어 영천 226명, 문경 204명, 예천 146명, 의성 129명, 청도 125명, 울진 118명, 영덕 113명, 봉화 90명, 성주 87명, 고령 71명, 청송 53명, 영양 38명, 군위 35명, 울릉 18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천844.9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천476명이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8.1%로 집계됐다.

h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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