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장우혁, '폭행피해 주장' 소속사 전 직원 2명 고소
연합뉴스
입력 2022-07-19 17:43:40 수정 2022-07-19 17:48:17


장우혁[WH크리에이티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한 소속사 전 직원 2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소속사 WH 크리에이티브는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단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7일 이들에 대한 수사를 정식으로 경찰에 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

WH 크리에이티브는 "당시 함께 일한 많은 관계자를 직접 만나고 사실 확인을 한 결과 폭로 글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며 "유포자들은 장우혁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된 내용을 기재한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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