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양산 자락에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설계 공모
연합뉴스
입력 2022-07-06 11:03:01 수정 2022-07-06 11:03:01


양천구 공원녹지체계[서울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온수공원-2지구 조성사업'의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 등록은 이달 11일까지이며, 공모안은 9월 8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양산 자락에 있는 온수공원-2지구는 공원일몰제에 따라 공원지정 시효가 소멸할 위기에 처했으나 2019년 도시공원 보상이 완료돼 2020년 도시자연공원에서 근린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이 변경된 부지다.

대상지는 총 10개 필지 2만8천155.5㎡ 규모로, 중앙부에는 구민을 위한 공용텃밭이 있다.

양천구는 설계 공모로 인근의 생태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생활밀착형 거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선자에게는 기본·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보상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공원 일몰제로 실효 위기에 처했던 훼손 산림을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양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도 연계해 생태적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거점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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