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6일 오전 9시 23분께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중이다.
건물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소방서는 소방차 20대와 인원 50명을 동원해 오전 9시 33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했다.
소방서는 잔불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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