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이틀 연속 400명대 신규 확진…35일 만에 최다
연합뉴스
입력 2022-07-06 10:00:04 수정 2022-07-06 10:00:04
주간 하루평균도 300명 육박…전담병상 가동률은 5%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에서 이틀 연속 40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45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5월 31일 451명 이후 35일 만에 발생한 최다 확진자이다.

앞서 지난 4일에도 435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은 총 2천55명으로, 하루 평균 294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1.9배로 늘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9%인 51만8천868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5.6%이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2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6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1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1천63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cob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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