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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로스쿨, 형법 교수로 30대 판사 채용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형법을 담당할 신임 교수로 30대 현직 판사를 채용했다.
2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대 로스쿨은 지난 8월 31일 김웅재(37·사법연수원 39기) 부산고법 판사를 형법 전공 교수로 채용했다. 김 판사는 올해 말 서울대 법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내년 3월 1일 정식 임용돼 수업을 연다.
현재 서울대 로스쿨에서는 이상원·한인섭·홍진영 교수 등 3명이 형법 강의를 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형법 담당 교수지만, 지난해 1월 직위해제돼 강의에서는 배제된 상태다.
서울대 로스쿨 관계자는 "김 판사는 지난해 2월 정년 퇴임한 이용식 명예교수의 공석을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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