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안산, 금메달 3개 은근슬쩍 자랑..."무거워" (집사부일체)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1-08-22 19:04:08 수정 2021-08-22 19:04:0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안산이 3개의 금메달을 센스있게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낸 양궁의 국가대표팀 전원이 사부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양궁 국가대표팀 사부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만남에 한껏 들떠했다. 특히 강채영은 "양세형 너무 귀여울 것 같아. 조세호보다 더 귀엽겠지?"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만남이 이뤄졌고, 이승기는 맏형 오진혁에게 "'끝' 이거 너무 멋있었다"고 말하며 이승기 역시도 팬심을 드러냈다.  

또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안산은 약 1.7kg의 메달 무게에 "팔 아파. 무거워"라고 말하며 은근슬쩍 자랑을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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