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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서울 강동구 아파트 4천400세대 1시간 정전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20일 오후 1시 43분께 서울 강동구 강일동과 고덕동 일대 아파트 4천400세대에서 약 1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날 정전은 강동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땅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던 중 한국전력 케이블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은 오후 2시 43분께부터 정전 세대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으며, 파손된 케이블에 대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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