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진, 나온에 "아빠가 좋아, 내가 좋아?" 돌직구…다정한 산책길 (슈돌)[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1-05-22 13:15:39 수정 2021-05-22 13:16: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나자매와 서우진의 알콩달콩 산책길이 포착됐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3회는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삼이네와 우진이의 행복한 한옥 여행 이튿날이 그려진다. 하룻밤을 함께 지내며 더욱 친해진 아이들의 즐거운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훈훈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자연 속 한옥에서 아침을 맞이한 윤상현과 아이들. 그중 나나자매 나겸, 나온이와 우진이는 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열었다. 아이들이 들어간 숲 속 산책로는 돌부리와 나무뿌리로 울퉁불퉁한 흙길이었지만, 다정하게 에스코트를 해주는 우진이 덕분에 나나자매에게는 마치 꽃길을 걷는 것 같은 시간이었다.


특히 우진이는 산책 중 나온이에게 예쁜 꽃을 주워 주며 "아빠가 좋아? 내가 좋아?"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에 나온이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그 대답에 우진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토록 사이좋던 나온이와 우진이가 서로 서운함을 느끼며 순간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일이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