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TV

엄현경,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3년 만에 MBC 복귀

연합뉴스입력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엄현경이 MBC TV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3년 만에 MBC에 복귀한다.

6일 MBC TV에 따르면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두 번째 남편'은 결혼을 약속한 연인의 배신으로 아이를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된 주인공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최고의 연인'(2015), '빛나는 로맨스'(2013), '천사의 선택'(2012) 등을 쓴 서현주 작가의 작품으로 엄현경 외에도 한기웅, 차서원, 서은우가 출연한다.

엄현경은 주인공 봉선화, 한기웅은 야망 때문에 연인을 배신하고 재벌가 딸을 선택하는 문상혁, 차서원은 제과 회사 회장의 아들이자 엘리트인 윤재민, 서은우는 재민을 제치고 회사를 차지하려는 윤재경을 연기한다.

'두 번째 남편'은 현재 방영 중인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 초 첫 방송 된다.

stop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인기순|최신순|불타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