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업계와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소통…첫 회의
연합뉴스
입력 2021-05-06 09:00:02 수정 2021-05-06 09:00:02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협의체'를 신설해 의약품 관련 협회들과 6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다.

식약처는 2015년 위해성 관리계획 도입, 올해 이상 사례 보고 국제 표준서식 도입 및 안전성 정보의 온라인 전달 체계 구축 등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가 새롭게 도입될 때마다 개별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촬영 이승민]

식약처는 소통부터 제도 개선까지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앞으로 각 협의체를 통합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ke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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