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마친 민주당 이낙연 대표(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일 자가격리를 마친 뒤 국회에 도착하고 있다.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일 정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 첫 공개 일정으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를 열어 정기국회 입법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지난달 19일 지인 모임에서 만난 다른 참석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대표 본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yumi@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