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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팬들 향해 하트 세리머니'[포토]

엑스포츠뉴스입력


[엑스포츠뉴스 전주, 박지영 기자] 1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전북 현대와 대구 FC의 경기, 전북이 조규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대구에게 2:0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K리그 최초 4연패와 역대 최다 우승(8회)의 금자탑을 쌓았다.

전반 전북 조규성이 선제골을 넣은 뒤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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