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특임대 복무 근황 보니…'태양의 후예' 찍고 있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04-19 19:30:02 수정 2024-04-19 19:30:0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공식 채널에는 "BTS 뷔 근황. 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뷔는 '흑복'으로 불리는 SDT 대테러복을 입고 있다. '군사경찰' 패치가 붙은 검은색 전투복을 입은 뷔는 이전과 다른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비록 마스크를 써 얼굴이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결연한 눈빛만큼은 확인할 수 있었다. 늠름한 군인의 자태도 느껴진다.  



SDT는 군 내부 강력범죄, 대테러 초동 조치, 요인 경호, 도심지 기동타격, 무장 탈영병 체포 등을 수행한다. 보통 '특임대'로 지칭한다.

앞서 뷔는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및 체력 검사에 합격해 지난해 12월 11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하고 있다. 

또한 진지하게 전투 사격 훈련에 임하고 있는 뷔는 능숙하게 총기를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 및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태형(뷔 본명)이가 정말 자랑스럽다", "훈련하는 모습도 영화네", "역시 잘해내고 있구나", "어디에 있든 눈에 확 띈다", "현실판 '태양의 후예'", 등 반응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진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제이홉, 9월 슈가에 이어 12월 11일 RM과 뷔, 12일 지민과 정국까지 멤버 7인 전원이 입대했다.

뷔는 2025년 6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한다. 

사진=SNS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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