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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결혼식' 했던 서인영, ♥재혼은 교회서 스몰웨딩…"허례허식 다 필요 없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초호화 결혼식 대신 초호화 웨딩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 결혼심경 최초공개 (오해와 진실, 결혼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서인영은 "결혼식도 유튜브에 공개할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공개해야 한다. 한 가족인데. 내 몸이잖아 이거"라고 말했다.

특히 서인영은 "저는 교회에서 스몰 웨딩으로 한다"고 밝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앞서 전 남편과 결혼 당시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은 것과 상반되는 행보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4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1억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야외 결혼식을 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안 따라줘서 실내 결혼식으로 했다"며 무려 꽃 3000단을 사용해 결혼식 내부를 꾸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스몰 웨딩'을 선언한 서인영은 신혼여행에 대해선 "뭘 특별히 가야 하나"라고 심드렁하게 얘기하며 "초반에 오바 액션 다하지 않았냐. 허례허식 이제, 꽃장식은 안 한다. 그게 필요없다는 걸 아주 뼈저리게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잘 사는 게 중요하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응원만 해달라"고 당부했다.  

'개과천선 서인영' 캡처.


결혼식 축가와 사회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아직 축가를 정하지 않았다는 서인영은 "솔직히 (김)태우 오빠가 나한테 빚진 게 있다. (태우 오빠) 군대 입대했을 때 강원도 정선까지 두 번인가 가줬다. '신데렐라' 전성기였다. 지금 나한테 빚진 사람들 있다.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사회자로는 이지혜를 추천하자, 서인영은 솔깃하며 "이지현 언니는 난자 얘기할 것 같다. (박)정아 언니도 걱정하다 끝날 것 같다. 지혜 언니 괜찮은 것 같다. 우리 멤버들은 안 된다"고 넉살을 부렸다.

한편 서인영은 올해 하반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고 새출발에 나선다. 최 대표는 서인영보다 6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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