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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서 큰 폭발음 들려…이스라엘 드론 격추"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8일(현지시간) 정오께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AFP통신과 이란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AFP통신은 "엄청나게 큰 폭발에 테헤란 중심부가 흔들렸고 이어 방공망 가동으로 보이는 폭발음들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시온주의 적들(이스라엘)의 침략 재개로 테헤란의 남부와 서부가 공격당했다"며 "테헤란에서 방공망이 가동되는 소리도 함께 들렸고 적의 드론 여러 대가 요격됐다"고 보도했다.
이란 중부 주요 도시 이스파한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는 보도도 나왔다.
전날 이스라엘의 레바논 베이루트 폭격에 대응해 이란군이 전날 밤과 이날 새벽 이스라엘을 보복 공습하자 이스라엘은 이날 새벽 테헤란, 이스파한 등을 공습했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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