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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120억 빚 고백하더니 확 달라졌다…"뭐든 할 수 있다" (딘딘은딘딘)

엑스포츠뉴스입력
래퍼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빚을 갚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딘딘 유튜브 '딘딘은 딘딘'에는 '스윙스 아니고 배우 문지훈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딘딘은 스윙스와 만나 "매드클라운인지 마미손인지 둘 중 하나가 AI로 우리가 일본에서 도라에몽 옷 입고 걷는 걸 만든 거 봤냐"고 물었다. 세 사람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캐릭터 닮은꼴로 불린 바 있다.

이에 딘딘은 "그렇게 옷을 입고 일본에서 걸어 다녀야 하나 싶었다. 그건 너무 갔다. 근데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스윙스는 "난 그렇게까지 하고 싶다. 나는 빚 갚아야 한다. 다 할 수 있다"며 "난 지금 마치 자식이 3명 있는 것처럼 살고 있다"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도쿄에 도라에몽 박물관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스윙스는 "가야겠다. 그 옷을 입고 가고 싶다"고 했고, 딘딘은 "그럼 매드클라운과 조율을 해봐야겠다. 그 형은 생각보다 안 뺀다. 좋다고 할 것"이라고 했다.

스윙스는 "근데 내 체형은 그지같이 만들었다. 매드클라운 진짜 아직까지도 별로다. 괜히 풀었다"라고 투덜댔다.

앞서 스윙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20억의 빚을 졌던 과거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5~6년 전에 대출받아서 회사를 크게 키워보려고 빌렸다. 갚는 과정에서 진짜 미칠 뻔했다. 지금도 갚고 있고 올해 말까지 갚게 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다 갚아가는 시점에서 잊어버리고 희망을 갖고 다시 힘차게 살아보자 싶은 마음도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다시 싸울 힘이 없다"고 털어놨고, 이 때문에 지난해까지 우울감이 깊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딘딘은 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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