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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12월 맞아 '겨울 남자' 이미지 변신…"모든 이에게 평화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박서준이 12월을 맞아 '겨울의 남자' 면모를 뽐냈다.
2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1년의 끝인 12월을 맞이하여 근황을 공유했다.
박서준은 "12월. 여기 들어오는 모든 이에게 평화를"이라며 깔끔한 흰색 목티에 검은색 자켓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유했다.

이어 박서준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거울샷 셀카를 공유했다.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한 박서준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서준의 근황 사진을 본 절친 박형식은 "아니, 너무 멋지네?"라며 감탄했고, 팬들 역시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출구가 없다", "얼굴 자체가 마음의 평화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주연인 이경도 역을 맡았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에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