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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英 스타, 이제 떴는데…'6살 연상' 모델과 열애설→주말 데이트 딱 걸렸다
엑스포츠뉴스입력

잉글랜드의 '떠오르는 별' 모건 로저스(애스턴 빌라)가 6살 연상 유명 인플루언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더선 등 영국 현지 매체들은 29일(한국시간) 로저스가 인기 리얼리티 쇼 '러브 아일랜드' 출신 스타 리아 테일러(29)와 최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영국 코츠월드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카울리 매너에서 주말 여행을 함께 했다.
열애설의 불씨를 댕긴 것은 리아의 SNS였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여기 좋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남성이 입은 검은색 푸마 패딩과 트랙 팬츠가 로저스가 모델로 활동하며 입었던 의상과 일치했다.

로저스의 측근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벌써 가까워지고 있다. 몇 번의 데이트를 했고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다만 "아직 진지한 관계까지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측근은 "로저스는 관계를 조용히 유지하고 싶어 했지만, 리아는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로저스는 최근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2경기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5경기 2도움을 올리며 재능을 뽐내고 있다.
지난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사생활 노출을 꺼려왔던 로저스였으나 이번 열애설로 인해 경기장 밖에서의 행보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아 테일러는 '러브 아일랜드' 출연 당시 화려한 미모와 솔직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방송 이후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진지하지 않은 만남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다음에 만날 남자가 내 남편이기를 바란다"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