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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 맘' 이지혜, 폭풍 간식 섭취에 울상 "빼빼로데이 누가 만들었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이지혜는 "저 표정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딸 엘리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이지혜 딸 엘리는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듯 미간을 찌푸리며 웃고 있다.
그런가하면 "아니 근데 빼빼로데이 누가 만든 거냐. 애들 합법적으로 단 거 너무 때리네"라며 계속해서 간식을 먹고 있는 딸의 모습에 우려를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하와이 여행 영상을 올렸고, 그 중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딸에게 단호한 훈육을 해 눈길을 모았다.
딸 엘리가 떼를 쓰며 언성이 높아지자 이지혜가 딸의 입을 막은 채 가게 밖으로 나간 것. 이후로도 이지혜는 단호한 목소리로 훈육을 이어갔다. 누리꾼들은 "오냐오냐하는 부모가 많은데 속 시원하다"라고 그의 훈육법을 칭찬했다.
사진=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