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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8년 차' 자우림, '6시 내고향' 출격했다...'스물다섯 스물하나' 열창

엑스포츠뉴스입력
KBS 1TV '6시 내고향'


6시 내고향에 자우림 밴드가 출격한다.
 
12일 KBS 1TV '6시 내고향'의 수요일 코너! '별 볼 일 있는 고향투어'에 데뷔 28년 차 밴드 자우림이 함께한다.

'고향투어'의 공식 사원 정재형 리포터와 대전에서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들을 찾아 나선다.
 
네 사람은 100년 된 관사를 개조한 차 전문점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정재형 리포터가 팬심 가득 담아 자우림 노래를 부르자 김윤아는 대표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화답한다. 

KBS 1TV '6시 내고향'


본격적인 대전 여행이 시작된 뒤 1920년대 후반 철도 관사촌으로 조성된 소제동의 좁은 골목을 걷다 보니 레트로 슈퍼가 등장한다.
 
한편, 자우림 인턴의 '6시 내고향' 첫 출연을 기념해 정재형 리포터가 한턱 낸다. 

자우림 멤버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바구니 한가득 추억의 과자를 고르고, 가게 옆 마당에서는 숯불 위에 '쫀드기'를 굽는다. 

KBS 1TV '6시 내고향'


김윤아는 신곡 'LIFE!'의 한 소절을 부르며 '믿고 듣는 자우림'다운 가창력을 뽐낸다. 이어 자우림과 정재형 리포터는 70년의 전통을 3대째 이어온 평양냉면집을 찾는다. 

"이 시원한 냉면 맛은 자우림의 '하하하!'와 잘 어울려요. 하, 하, 하 웃음이 나잖아요~"라고 식사 중에도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KBS 1TV '6시 내고향'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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