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최동석, '전처' 박지윤 저격 오해 풀었다…"토 나올 정도로 열심히" 근황
엑스포츠뉴스입력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요즘 일이 많고 정신없었던 건 새로운 아이템 소개를 하기 위함이었어요. 정말 토 나올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명품 유통에 대해 분석하고 공부하느라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죠"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의 스카프 이미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최동석은 "진짜 볼수록 토 나오네"라는 짧은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전처 박지윤의 여행 인증샷과 타이밍이 겹쳐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이에 최동석은 "처리할 업무가 토 나오게 많아 여행이 필요해"라며 간접적으로 해명했으며, 며칠이 지난 오늘 오해가 완전히 풀리게 됐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동석은 2021년 퇴사 후 각종 방송에 출연했다. 그러던 중 2023년 동기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 = 최동석